강영구(왼쪽)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12일 오전 충북보건과학대에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강영구(왼쪽)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12일 오전 충북보건과학대에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강영구)는 12일 오전 충북보건과학대에 대학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강영구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지역인재양성과 교육환경에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2016년 7월 충북보건과학대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면서 5년간 30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강영구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은 "주거래은행으로서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대학발전과 학생들의 교육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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