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TV 경철수 기자]국민의힘 충북도당이 19일 오후 도당 앞 헌혈차에서 코로나19 여파로 겪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연말을 맞아 도민들께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곽노선(전 청주여고 교장) 국민의힘 여성위원장, 박정희 청주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였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헌혈캠페인은 앞으로 분기별 한 차례씩 이어지고 각 당협에서도 연말까지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당은 이번 헌혈캠페인에서 받은 헌혈증을 청주 주택화재 피해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