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19일 2021년산 후지사과 20t을 대만 수출을 위해 선적했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올해 코로나19와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은 사과 생산농가에 활력을 더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59t에 비해 크게 증가한 164t을 수출 목표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