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섭(사진) 충북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난 19일 통조림 제조 전문업체인 ㈜정푸드코리아(대표 정보헌)를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영섭(사진) 충북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난 19일 통조림 제조 전문업체인 ㈜정푸드코리아(대표 정보헌)를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윤영섭(사진) 충북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난 19일 통조림 제조 전문업체인 ㈜정푸드코리아(대표 정보헌)를 방문해 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충주 수안보면에 위치한 정푸드코리아는 각종 농·수산물 원료를 활용해 통조림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정푸드코리아는 현재 골뱅이, 번데기, 깐포도, 애플망고, 꽁치, 고등어 통조림 등을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 물류비 급등, 인력난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푸드코리아는 과감히 설비개선 투자를 했고,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파우치 제품 개발,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등 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혁신·성장 유공을 인정받아 올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푸드코리아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제품 공정 자동화 비율을 높여 생산성 증대 및 위생환경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영섭 충북중기청장은 "앞으로 정푸드코리아와 같이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더욱 성장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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