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농협충북검사국이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오송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식품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검사국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식품안전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마트 등 농협이 운영중인 유통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기훈 충북농협검사국장은 "농·축협 감사 시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농협을 찾아 주시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