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이 15일 충주시 중앙탑면에 신축중인 가칭 용전고의 중대재해 대비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15일 충주시 중앙탑면에 신축중인 가칭 용전고의 중대재해 대비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김병우 충북교육감이 15일 충주시 중앙탑면에 신축중인 가칭 용전고의 중대재해 대비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용전고는 총사업비 262억8900만원을 들여 일반 24학급·특수1학급 등 총 25학급 6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져 2023년 3월 개교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을 대비해 교육감, 노사협력과장, 시설과장, 업무담당자 등 총 10명이 공사장 종사자의 안전·보건 분야, 사업주의 안전과 보건 확보의무 등을 살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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