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옥천군의 대청호 풍광이 오는 19일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소개된다.
아름다운 옥천군의 대청호 풍광이 오는 19일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오른쪽서 두 번째)의 같이 삽시다'에 소개된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아름다운 옥천군의 대청호 풍광이 오는 19일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소개된다.

지난달부터 방송 출연진들이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장계관광지, 장령산자연휴양림, 부소담악 등 지역의 명소를 누비며 촬영이 한창이다.

옥천군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비경을 알리고 생선국수, 도리뱅뱅이, 정지용을 테마로 한 지용밥상 등 지역의 별미를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옥천살이는 오는 6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2TV를 통해 방영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