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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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정의당 충북도당은 1일 하루 전 청주체육관 출정식에서 지방정부 민주당 싹쓸이 발언을 한 이시종 충북지사후보에 대해 오만하고 황당하다고 논평했다.

도당은 이날 논평 자료를 통해 "'최저임금 개악'으로 저임금 노동자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민주당의 충북지사후보가 지방정치마저 일당독재를 하겠다는 오만한 발언을 보며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도당은 민주당과 이 지사후보는 도청 정문 앞 한 건물에 걸려 있는 '촛불정신 배신하면 민주당 심판하자!'는 현수막 문구를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같은 오만함을 볼 때 민주당이 도민들로부터 심판받고 외면당하는 시간이 더 빨리 올 것이란 판단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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