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30일 '2022년 3월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자료'를 발표하면서 여신액이 4164억원 늘었지만 가계대출 금리 상승과 은행권 신용대출 관리 지속 등 영향으로 기타대출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올해 3월 들어 충북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이 4164억원 늘었지만 가계대출은 예금은행(-354억원)과 비은행금융기관(-868억원)을 모두 합쳐 1222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30일 '2022년 3월중 충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자료'를 발표하면서 여신액이 4164억원 늘었지만 가계대출 금리 상승과 은행권 신용대출 관리 지속 등 영향으로 기타대출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도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 기업대출은 전월대비 모두 증가해 예금은행의 경우 2201억원,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1963억원 등 총 4164억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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