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한국경제학회 충청지회가 오는 22일 오후 1시 충북대 사회과학대 3층에서 한국은행 창립 72주년을 기념해 '충청경제의 지속적 성장방안'을 주제로 한 지역경제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은행 충북본부와 한국경제학회 충청지회가 오는 22일 오후 1시 충북대 사회과학대 3층에서 한국은행 창립 72주년을 기념해 '충청경제의 지속적 성장방안'을 주제로 한 지역경제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경제 발전 △기술과 성장Ⅰ △기술과 성장Ⅱ 3개의 세션이 동시에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구영완 한국경제학회 충청지회장의 개회사와 신승철 한국은행 충북본부장의 인사말, 이종화 한국경제학회장과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세션 1의 지역경제 발전 주제 세미나는 이연호 충북대 교수의 사회로 김윤수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충청지역 메가시티 혁신성장을 위한 선도 산업 육성방안'이란 주제 발표와 박창귀 한국은행 조사역의 지정토론, 이유환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충북지역산업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서비스 육성방안'이란 주제 발표와 박기홍 충북대 교수의 지정토론, 지정구 한국은행 조사역의 '충북 역외소득유출 현황 및 재고찰이란 주제 발표와 설영훈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기술과 성장Ⅰ을 주제로 한 세션Ⅱ 세미나에선 구영완 충북대 교수의 사회로 안기돈 충남대 교수가 '충청권의 경제사회적 위상'이란 주제 발표에 이어 배세영 건양대 교수의 지정 토론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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