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국 충북중소벤처기업청장이 지난 4일 내부 전산망을 통해 전직원에게 청렴실천을 독려하는 편지(왼쪽 아래 ㅁ)를 발송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은 신산업·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창업지원법 시행령 전면개정안이 오는 29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중소벤처기업청은 신산업·기술창업 촉진을 위한 창업지원법 시행령 전면개정안이 오는 29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개정 창업지원법은 성장유망 창업기업의 기준을 상시근로자 10인 이상의 창업기업 중 최근 3년간 매출액 또는 상시근로자의 고용이 연평균 20%이상 증가한 기업으로 구체화 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중점적으로 지원할 창업기업 발굴과 선정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는 이번 창업지원법 시행령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령 및 중소벤처기업부 고시도 29일 일제히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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