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황규철 옥천군수 당선인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민선8기 옥천군정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행복드림 옥천'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옥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황규철 옥천군수 당선인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민선8기 옥천군정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행복드림 옥천'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민선8기 옥천군정 비전이 '행복드림 옥천'으로 확정됐다.

옥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황규철 옥천군수 당선인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민선8기 옥천군정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행복드림 옥천'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수위는 군정 비전에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인 군민 모두의 행복을 섬세히 살피는 군정을 펼쳐 모두가 희망찬 내일의 꿈을 키워 나가는 '군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군정 목표는 '국토의 중심, 도약하는 옥천'으로 결정됐다.

군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5대 실천전략으로는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 △고르게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옥천 △활기찬 지역경제 구현 △생태와 쉼이 공존하는 옥천 △주민이 참여하는 믿음 행정 등이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