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옥(왼쪽) 더블유스코프코리아 대표이사 등은 25일 충북도 여는마당에서 김영환(가운데) 충북지사, 조병옥(오른쪽) 음성군수 등과 음성 성본산단 외투지역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영옥(왼쪽) 더블유스코프코리아 대표이사 등은 25일 충북도 여는마당에서 김영환(가운데) 충북지사, 조병옥(오른쪽) 음성군수 등과 음성 성본산단 외투지역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일본 외국인투자기업 더블유스코프코리아㈜가 25일 음성성본산단 외국인투자지역에 600억원 규모의 이온교환막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영옥 더블유스코프코리아 대표이사 등은 이날 충북도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기업인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앞으로 음성 성본외투지역 3만3058㎡에 600억원을 들여 이온교환막 생산시설을 갖추고 260여명의 신규고용을 통해 양산에 들어간다.

더블유스코프코리아는 2005년 청주공장을 설립해 이차전지 분리막을 생산해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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