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사진) 괴산군수가 25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첫 순방과 함께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송인헌(사진) 괴산군수가 25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첫 순방과 함께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송인헌(사진) 괴산군수가 25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첫 순방과 함께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송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에서 지역기관 단체 및 주요사업장을 방문하고 격려한다.

또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노인회장, 리우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의원 등 20~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듣는다.

송 군수는 "이번 순방이 지역의 주요현안 공유와 함께 지역 대표들의 고견을 들어 화합과 통합의 군정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 순방은 25일 괴산읍, 26일 감물면, 27일 연풍면, 28일 칠성면·청천면, 29일 문광면, 오는 8월 1일 사리면·청안면, 2일 불정면·사리면, 3일 장연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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