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식품 전문 판매장인 안테나숍이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문을 열고 오는 12월 8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충북 농식품 전문 판매장인 안테나숍이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문을 열고 오는 12월 8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충북 농식품 전문 판매장인 안테나숍이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문을 열고 오는 12월 8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충북 농식품 전문 판매장인 안테나숍이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문을 열고 오는 12월 8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 농식품 전문 판매장인 안테나숍이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문을 열고 오는 12월 8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안테나숍에는 즉석식품, 음료류, 견과류, 과일류, 홍삼류, 김치류, 과자류 등 24개사 71개 제품이 입점해 운영기간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한다.

충북기업진흥원은 향후 시장성이 있는 제품 및 포도, 사과, 배, 복숭아 등 신선과일을 수확시기에 맞춰 추가 입점 시킬 예정이다.

충북도는 2018년 처음 베트남 하노이에 농식품 안테나숍을 설치해 3개월간 운영한 이후 2020년부터는 중국 상하이 안테나숍도 추가해 중국과 베트남 현지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안테나숍은 충북 농식품 홍보와 판매뿐만 아니라 시식, 설문조사 등 마켓테스트와 바이어 주선, 현지 대형마트 입점 등 역할을 함께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하노이 소재 코트라 동남아대양주 지역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세안지역본부 및 충북도와 자매결연 지역인 빈푹성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아래 안테나숍이 최대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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