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추석(9.10)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 특별운영 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추석(9.10) 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 특별운영 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충북 소재 중소기업으로 오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신청(☏043-220-0584) 하면 시중 은행에서 대출한 일반운전자금 대출액의 50% 이내를 연 1.0%의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5억원 이내로 1년간 지원된다.

한국은행 충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은 추석 자금 성수기를 앞둔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단기운전자금 조달부담 완화 및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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