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분양가심사위원회(사진)를 열어 오송바이오폴리스 B7블럭의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당초 시공사에서 제시한 3.3㎡당 1034만원에서 주택비, 주변시세, 사업주체,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분양가심사위원회(사진)를 열어 오송바이오폴리스 B7블럭의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당초 시공사에서 제시한 3.3㎡당 1034만원에서 주택비, 주변시세, 사업주체,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 청주시 오송바이오폴리스 B7블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가 993만6000원으로 확정됐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오송바이오폴리스 B7블럭의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당초 시공사에서 제시한 3.3㎡당 1034만원에서 주택비, 주변시세, 사업주체,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아파트는 오송2산단 B7블럭 9만5000㎡에 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101㎡~182㎡ 1113세대로 짓고 있다.

이달 중 입주자 모집공고 및 분양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서한이다음 아파트 착공을 마지막으로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내에 계획된 8개 공동주택 모든 택지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0년 준공된 1개단지 외에 2023년 3개단지, 2024년 3개단지, 2025년 서한이다음아파트 순으로 단계적으로 준공이 이뤄지면 총 1만1000여세대가 공급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순차적인 주택공급으로 오송으로의 인구유입과 그에 따른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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