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사격부 정유진(왼쪽)이 지난 1~10일 10일간 프랑스 사토르에서 열린 ISSF 런닝타깃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청주시청 사격부 정유진(왼쪽)이 지난 1~10일 10일간 프랑스 사토르에서 열린 ISSF 런닝타깃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청주시청 사격부 정유진이 지난 1~10일 10일간 프랑스 사토르에서 열린 ISSF 런닝타깃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총 14개국 102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은 스웨덴이, 은메달은 대한민국이, 동메달은 핀란드로 돌아갔다.

대한민국 청주시청 정유진, 부산시청 하광철, 상무 조세종 선수가 10m 런닝타깃 혼합 남자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강문규)는 이달 말 열리는 '2022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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