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테크노파크가 오는 19일까지 천연·유기농화장품 개발 및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25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충북도 청주시에 소재한 화장품 기업으로 천연․ 유기농 화장품 및 원료 개발 희망기업으로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중 1곳이 청주에 소재하고 있어야 한다.

선정 기업에는 △유망기술 융·복합 결합 시제품개발 △국내외 규격평가 및 효능평가지원 △인증 관련 기술지도 및 기술애로 해소 △해외 전시회 참가 △마케팅 지원 등 11개 분야에 대해 기업 당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TP 홈페이지(www.cbtp.or.kr)에서 확인 가능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 컨택센터(http://contact.cbtp.or.kr)로 신청한 뒤 제반 서류를 지원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각 해당기관(충북TP,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대)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