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14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아세아도㈜ 등 2개사와 4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조길형(왼쪽) 충주시장이 14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김희성(오른쪽) 아세아도㈜ 대표이사 등 2개사와 4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주시가 14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아세아도㈜ 등 2개사와 4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희성 아세아도 대표이사 등 임원진은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등과 투자협약서에 서명했다.

경기 성남시에 자리한 아세아도는 미세먼지 마스크 '미마마스크' 브랜드 생산과 창업 컨설팅 플랫폼 '아세아도 랩'을 운영하는 청년 벤처기업이다.

이날 협약으로 아세아도는 향후 5년간 300억원을 투자해 충주첨단산단 1만2382㎡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5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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