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 음성군의 다올찬 쌀 17t이 프랑스 수출길에 올랐다.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경배 음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장 등은 지난 16일 오전 음성 다올찬 쌀 프랑스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되는 다올찬 쌀은 2021년도에 생산된 혼합미 17t, 10㎏들이 1688상자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다올찬 쌀 프랑스 수출은 음성군 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성군은 지난 8월 인도네시아로 헷사례복숭아를, 대만으로 삼성 배를 수출했고, 오는 10월 중 미국에 들기름과 가공식품, 11월 중 베트남으로 사과를 수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