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직자들이 오는 21~25일 5일간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3회 음성품바축제에 품바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19일 밝혔다.
음성군 공직자들이 오는 21~25일 5일간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3회 음성품바축제에 품바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19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음성군 공직자들이 오는 21~25일 5일간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3회 음성품바축제에 품바 옷을 입고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의 모든 공직자는 소속 부서의 특성을 살린 품바 옷을 입고 축제장을 누비며 축제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군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품바람댄스 챌린지 홍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유튜브 채널을 검색해 ‘2022 품바람 댄스 챌린지’의 챌린지 영상 속 15초 안무를 따라 한 후 15초 프리댄스를 촬영해 이메일(enjoy.surfnsurf@gmail.com)로 전송하면 된다.

2022년 문화관광축제이자 충북도 최우수 축제인 음성품바축제는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음성품바래퍼경연대회, 길놀이퍼레이드, 오늘의 품바, 품바LIVE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각종 체험, 전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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