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은 25일 오전 긴급브리핑에서 30대 어린이집 교사 A씨(35)가 발열로 하루 앞서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내원해 검체를 채취해 의뢰한 결과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아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길형(사진) 충주시장이 6일 현안점검 회의에서 사회기반 시설을 추진하면서 아직도 과거의 방법을 답습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시민들의 요구사항도 다변화되고 있는 만큼 시대의 흐름에 따른 행정 변화를 주문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조길형(사진) 충주시장이 6일 현안점검 회의에서 사회기반 시설을 추진하면서 아직도 과거의 방법을 답습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시민들의 요구사항도 다변화되고 있는 만큼 시대의 흐름에 따른 행정 변화를 주문했다.

조 시장은 "기반시설의 경우 한 번 조성되면 수십 년 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기반시설 완공 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첫 단계부터 관련 부서는 세심한 연구를 통해 사업을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올해 추진했던 사업의 중간정리를 통해 잘한 부분은 지속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해 시민이 감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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