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조병옥(사진) 음성군수가 1일 오후 충북도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했다.

조 군수는 이날 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조 군수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나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이라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상자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분향소는 별도 종료 시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