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오는 18일까지 옛 전통시장부지에 대한 네이밍 공모를 한다.
진천군이 오는 18일까지 옛 전통시장부지에 대한 네이밍 공모를 한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진천군이 오는 18일까지 옛 전통시장부지에 대한 네이밍 공모를 한다.

공모전 대상지는 진천읍 읍내리 120-4 일원 옛 전통시장 부지로 현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군은 2024년까지 문화예술회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복합커뮤니센터, 주차타워 등을 조성해 진천읍 원도심에 문화·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진천에 거주하는 주민은 진천군 홈페이지(www.jincheon.go.kr/ ), 포스터, 현수막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진천사랑상품권 30만원 △우수상(2명) 진천사랑상품권 20만원 △장려상(3명) 진천사랑상품권 10만원이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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