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사진) 충주시장이 1일 월례조회에서 괴산지진과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언제 어디서든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길형(사진) 충주시장이 1일 월례조회에서 괴산지진과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언제 어디서든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조길형(사진) 충주시장이 1일 월례조회에서 괴산지진과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언제 어디서든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현장을 속속들이 알아야 어떤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다"며 "새로운 업무를 맡았을 때 가장먼저 그 일이 진행되는 현장, 사람과 장소를 파악하는데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안전을 위한 일에 '설마'가 아닌 '만약'의 사고방식으로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빈틈없이 예방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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