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 1대1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에 ㈜포러스젠과 프레쉬아워 2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충주시는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 1대1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에 ㈜포러스젠과 프레쉬아워 2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주시는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 1대1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에 ㈜포러스젠과 프레쉬아워 2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1대1 맞춤형 컨설팅은 일회성·일방적 교육에서 벗어나 기업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위원을 매칭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자문을 통해 애로사항이나 고충을 해결하고 기업 역량강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설팅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연계해 추진한다.

충북산학융합원 전문위원 풀을 활용해 기업과 전문위원을 매칭해 주고 11월 한 달간 기업별 5회 이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