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교육청 노·사는 18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도교육청 직원과 노동조합 임원 등 총 10명은 한전 충북본부, NH농협은행, 강내면 생활개선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지역의 기초생활수급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부모가정에 전달할 김장김치 800포기를 손수 담갔다.

충북교육청 노·사는 "저희가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