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은 1일 본청 화합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일상적인 환경·생태교육을 주문했다.
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은 1일 본청 화합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일상적인 환경·생태교육을 주문했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은 1일 본청 화합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일상적인 환경·생태교육을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환경·생태교육은 갈수록 무게감이 더해지고 있다면서 더 이상 미루거나 소홀할 수 없는 중차대한 시대적, 국가적 교육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덴마크는 에코 캠퍼스를, 영국은 에코스쿨을 만들어 환경의 변화를 직접 설명하고 체감하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충북교육도 개인의 삶에서 사회까지 연계되는 실천적인 환경·생태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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