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사진) 충북지사가 9일 여는 마당에서 열린 4기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 위촉식에서 워킹맘을 위한 충북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김영환(사진) 충북지사가 9일 여는 마당에서 열린 4기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 위촉식에서 워킹맘을 위한 충북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김영환(사진) 충북지사가 9일 여는 마당에서 열린 4기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 위촉식에서 워킹맘을 위한 충북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김 지사는 충북의 여성 고용률은 지난 10월 기준 63.6%로 남성고용률 78.8%에 미치지 못하는 고용불평등이 여전하다고 전하면서 이 같이 약속했다.

그는 "충북의 20~30대 여성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면 아이돌봄과 출산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며 "충북 여성들에게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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