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과 충북수출클럽(회장 어정선)이 지난 9일 ‘2023년 수출확대 결의대회’와 함께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을 했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과 충북수출클럽(회장 어정선)이 지난 9일 ‘2023년 수출확대 결의대회’와 함께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을 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과 충북수출클럽(회장 어정선)이 지난 9일 ‘2023년 수출확대 결의대회’와 함께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을 했다.

이날 행사는 △수출 성공사례 공유 △수출 우수기업 포상 △2023년 수출확대 결의대회로 치러졌다.

㈜레오(대표 어정선), ㈜유림양행(대표 김재분),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대표 경기호 )이 우수 중소기업 포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기업과 수출유관기관 직원에게 수여하는 충북중소벤처기업청장상은 ㈜뷰니크(대표 이호규), ㈜디자인펜슬(대표 오미순), (재)충북테크노파크 연구원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마크로케어, ㈜글러브올, ㈜금성화학, 충북중기청 주무관이 충북수출클럽 회장상을 수상했다.

윤영섭 충북중기청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 고환율·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대외 수출 여건이 녹록지만은 않아 보인다“며 ”어려운 대외여건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 구조의 고도화, 신시장 개척 등 다변화 지원 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충북수출클럽은 수출노하우 공유,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9년 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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