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사진) 위원장이 22일 청주기록원 광장에서 열린 시민기록관 개관식에서 민간기록물 총 391점을 기증한 공로로 이범석 청주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사진) 위원장이 22일 청주기록원 광장에서 열린 시민기록관 개관식에서 민간기록물 총 391점을 기증한 공로로 이범석 청주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사진) 위원장이 22일 청주기록원 광장에서 열린 시민기록관 개관식에서 민간기록물 총 391점을 기증한 공로로 이범석 청주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1960년대 교과서 △졸업앨범 등 개인이 수집, 보관하고 있던 기록물 총 391점을 기증했다.

그는 "역사가 담긴 자료들을 기증하게 돼 뜻깊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좋은 교육 자료가 될 수 있도록 기록기증 문화가 계속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기증한 민간기록물은 청주시기록관 시민기록관에 보관, 전시돼 도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