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국회 이장섭(사진·더불어민주당·청주서원) 의원이 6일 오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청년대학생과 전문가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시상하는 국리민복상을 수상한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 시작인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우수 국감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실물경제 전반을 다루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국내산업 보호 △에너지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육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 생태계 강화 △국가기관의 그릇된 운영실태 고발 등 4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의 정수라 할 만한 국정감사를 통해 3년간 변함없이 국민 여러분께 정책능력을 인정받아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하다"며 "글로벌 패권경쟁과 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우리 산업 전반이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는 만큼 정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