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영(왼쪽 네 번째) NH농협은행장은 13일 현장경영 첫 행선지로 충북 청주시 광복영농조합법인을 찾아 황종연(왼쪽서 다섯번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전병순(왼쪽서 세 번째) 광복영농조합법인 대표 등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이석영(왼쪽 네 번째) NH농협은행장은 13일 현장경영 첫 행선지로 충북 청주시 광복영농조합법인을 찾아 황종연(왼쪽서 다섯번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전병순(왼쪽서 세 번째) 광복영농조합법인 대표 등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최근 취임한 이석용(사진) NH농협은행장이 현장경영 첫 행보로 지난 13일 충북 농식품기업인 광복영농조합법인(대표 전병순)을 찾았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소재 광복영농조합법인은 2002년 3월 개업해 2011년 7월 법인으로 전환해 벼, 현미 등 원재료를 지역농가 및 지역농협에 제공하고, 도정·가공 후 국내 내기업 및 리조트 등에 납품하고 있는 농식품기업으로 대통령산업 표창과 농식품부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이 은행장은 취임 후 현장 소통경영을 통해 농식품기업 지원 및 생명·환경산업에 투자를 확대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은행장은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를 전속 거래해 주시는 광복영농조합법인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며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은행과 광복영농조합법인의 상생과 무한한 파트너십이 지속돼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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