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2021년 비제조업 성장률이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전국평균(16.2%) 상승률을 웃도는 16.4%를 기록했다.
충북의 2021년 비제조업 성장률이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전국평균(16.2%) 상승률을 웃도는 16.4%를 기록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의 2021년 비제조업 성장률이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전국평균(16.2%) 상승률을 웃도는 16.4%를 기록했다.

1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2021년 충북지역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충북의 매줄 증가율이 전국평균증가율(16.2%)을 웃도는 16.4%, 총자산증가율도 전국평균증가율(14.1%)을 웃도는 15.5%를 기록했다.

이는 비제조업 전반의 매출 증가 및 부동산업 영업이익률 상승 등으로 성장성 및 수익성이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도매 및 소매업의 부채비율 상승 등으로 ‘안정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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