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올해부터 3년간 총 1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남면 일원 1만6048㎡에 △공공임대주택(30호) △커뮤니티 시설(공동육아나눔 시설, 사랑방 등 포함) 등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해 충북의 출산율 향상과 농촌지역 인구감소세를 완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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