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부담을 완화해 주고 농촌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18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음성군 원남면 보천리 일원 1만6048㎡에 공공임대주택 30가구와 공동보육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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