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는 청주, 증평, 음성군의 미임대 국민임대주택 총 870가구 입주자를 다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주동남A3 460가구는 동남유치원과 용아초등학교, 동남중학교가 2025년 개교예정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롯데마트와 청주동남지구 중심상업지역과 가까워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해 정주여건이 양호하다.

증평 송산A3는 209가구는 청주국제공항과 증평IC가 인접해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증평일반산단 및 증평2산단 주변으로 직주근접한 단지이다.

또 단지 옆으로 보강천수변공원과 종합스포츠센터, 공원 등이 조성돼 있고 증평군립도서관과 하나로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 금석A2 201가구는 단지 옆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인근에 금왕공설운동장이 위치해 운동과 휴식을 함께 즐기기 좋은 위치로 음성금석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위치해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입주 신청은 오는 20~22일 LH공사 청약센터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청약 신청할 수 있고,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에 한해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세부 신청자격 및 일정 등은 LH공사 청약센터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고, LH공사(☏1600-1004, 1670-0003)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