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청주시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청주시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청주시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중앙당 지침에 따라 공천관리위원장에 경대수 충북도당위원장을 임명했다.

또 부위원장에 이양섭 충북도의원, 위원에 박홍준 충북청년경제인연합회장과 남연심 청주시의원 등 4명을 임명했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각계 전문성을 지닌 당내 인사 총 4인으로 공관위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경대수(충북도당위원장)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공정한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공천과정의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4.5보선을 반드시 승리해 충북발전을 선도하는 책임정당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관위(☏043-235-0001)는 오는 24~27일 나흘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임당원이면서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4.5보선 입후보자 공천신청을 받는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충청권합동연설회는 21일 오후 2시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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