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치매안심센터가 충북도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치매안심 로봇 '웃음꽃 피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양군 치매안심센터가 충북도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치매안심 로봇 '웃음꽃 피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단양군 치매안심센터가 충북도내 최초로 인공지능(AI) 치매안심 로봇 '웃음꽃 피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안과 강의 등 기존 인지활동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AI 로봇을 활용한 새로운 인지훈련으로 운영된다.

군은 IADL(수단적 일상생활 동작) 기능을 증가시켜 어르신의 긍정적인 정서 자극, 우울감 개선, 자존감 향상으로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매 안심 로봇 '웃음꽃 피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3-420-33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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