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국산목재 활성화와 목조건축물의 우수성 및 상징성을 제시할 '탄소순환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에 전남 화순의 ‘종합건축사무소 창’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괴산군은 국산목재 활성화와 목조건축물의 우수성 및 상징성을 제시할 '탄소순환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에 전남 화순의 ‘종합건축사무소 창’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괴산군은 국산목재 활성화와 목조건축물의 우수성 및 상징성을 제시할 '탄소순환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에 전남 화순의 ‘종합건축사무소 창’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당선작은 '소멸에서 소생으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해 탄소순환센터가 단순한 교육을 위한 공간에 그치지 않고 탄소순환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됐다.

건축물 자체로 전시물이 되는 중목구조 모듈시스템을 통한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설계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