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2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3명을 9개 농가에 올해 첫 배치했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2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3명을 9개 농가에 올해 첫 배치했다고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주시는 2일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3명을 9개 농가에 올해 첫 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촌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충주시는 오는 4월과 5월에 라오스 계절근로자 54명을 19개 농가에 배치하고, 베트남과 중국의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입국하는 47명도 순차적으로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