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는 오는 22~24일 LH청약센터를 통해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고령자 복지주택(조감도) 48가구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는 오는 22~24일 LH청약센터를 통해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고령자 복지주택(조감도) 48가구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는 오는 22~24일 LH청약센터를 통해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고령자 복지주택 48가구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은 기존 계약자의 해약 등으로 발생된 미계약분 영구임대 41가구와 국민임대 7가구 등 총 48가구이다.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는 LH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 관리사무소에서 오는 22일 현장접수 한다.

영구임대인 전용 26㎡의 경우 수급자 선정기준 소득인정액 이하인 사람은 보증금 237만원에 월임대료 4만7000원, 그 외는 보증금 918만원에 월임대료 9만6000원, 전용 36㎡의 국민임대는 보증금 801만원에 월임대료 18만5000원의 비교적 저렴한 임대조건이다.

세부 신청자격 및 일정 등은 LH청약센터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고, LH공사 대표번호(☏1600-1004, 1670-0003)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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