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도는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보은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지난 6~14일 사전자료 수집기한을 거쳐 이 기간 본 감사를 실시한다.

중점감사 사항으로 태양광분야 인·허가 등 적정성 여부, 민원인과 공무원의 애로사항 해결에 대한 컨설팅 감사로 진행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처분을 확대해 피감기관의 감사 피로도를 최소화 하겠다"며 "민선 8기 도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견인하기 위한 심층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