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1일 2023학년도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1일 2023학년도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충북메이커스 남수미 기자]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1일 2023학년도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202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된 초·중학생 148명과 학부모,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 소개 및 교육과정 안내, 영재교육원 출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학생의 영재교육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재교육원은 잠재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을 적기에 실시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영재교육대상자는 소통과 협력의 주제탐구, 모듈형 융합교육 학습플랫폼을 활용한 자기주도 문제해결, 수학·과학 전문가 초청 토크콘서트 및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등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역량 중심 교육활동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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