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사진) 농촌진흥정장이 지난 4일 보은군 대추 가공사업장인 농업회사법인 ㈜창주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재호(사진) 농촌진흥정장이 지난 4일 보은군 대추 가공사업장인 농업회사법인 ㈜창주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조재호(사진) 농촌진흥정장이 지난 4일 보은군 대추 가공사업장인 농업회사법인 ㈜창주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청장은 이날 서형호 충북도농업기술원장, 우경수 보은군 부군수, 홍은표 보은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으로부터 보은군 농업현황을 보고 받았다.

또 보은대추 가공사업장인 창주를 찾아 김동현 창주 대표로부터 대추 가공상품 설명과 사업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생산공장을 둘러봤다.

창주는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2건의 특허, 2건의 상표를 갖고 있고, 2022년에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 장비 개선사업을 지원받아 가공사업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창주의 주요 생산품은 대추페이스트, 대추분말, 대추칩, 대추와인, 증류주 등으로 올 상반기 일본 수출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조재호 청장은 “보은의 대표 특산품인 대추를 활용한 제품을 생산해 지역 농가에도 큰 귀감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명품 보은 대추를 활용한 제품들이 더 많이 개발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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