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지사장 백대현)는 청주 지북지구 일반상업용지 8필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지사장 백대현)는 청주 지북지구 일반상업용지 8필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지사장 백대현)는 청주 지북지구 일반상업용지 8필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주 지북지구 일반상업용지는 321억원(평균 40억2000만원) 상당의 8필지 1만1583㎡이다.

청주 지북지구는 LH공사 충북지사가 2024년 말까지 13만8000평 규모를 개발하는 사업지구이다.

주변에 청주 상당구청·상당보건소, 청주농업기술센터, 청주문화원, 청주상당노인복지관, 청주시립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입지해 있다.

LH공사는 청주 지북지구 상업용지와 함께 5개 아파트 단지 1만609명을 수용하는 주거단지도 조성 중이다.

또 무심천과 인접해 있고 상당구청 옆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에 열대식물원, 키즈파크, 야회학습장 등의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LH공사는 토지매매대금의 20% 이상을 납부할 경우 업체별로 신용도에 따라 LH공사와 대출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으로부터 토지대금의 최대 80%까지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추천서를 발급하는 금융지원책도 시행하고 있다.

오는 5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공사 청약센터(http://apply.lh.or.kr)로 접수하면 된다.

토지매매계약은 오는 6월 7~9일 사흘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LH공사 충북지사에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다.

청주 지북지구 일반상업용지 공급 문의는 LH공사 충북지사 보상판매부(☏043-901-43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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