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는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244-3 일원에 건설 중인 음성맹동 행복주택 285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성맹동 행복주택은 본래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이었으나 이번에 공급대상을 확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음성맹동일반산단에 접해 있고 충북혁신도시버스터미널, 중부고속도로 진천IC,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 등이 있어 교통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맹동초등학교, 파출소 등 맹동상업지역 및 충북혁신도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오는 11월 최초 입주를 앞두고 있어 저렴한 임대료에 쾌적한 새집에서 생활할 수 있다.

무주택자로 만 19~39세 청년층과 만 65세 고령자, 신혼부부 및 한 부모 가족, 주거급여수급자는 입주신청을 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7월 3~5일 사흘간 LH공사 청약센터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고령자의 경우 공고문의 현장접수처로 신청 첫날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LH청약센터(☏1600-1004, 1670-000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