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이 28일 오후 세관 회의실에서 17개 보세공장이 참여하는 '2023년 상반기 민관합동보세공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주세관이 28일 오후 세관 회의실에서 17개 보세공장이 참여하는 '2023년 상반기 민관합동보세공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청주세관이 28일 오후 세관 회의실에서 17개 보세공장이 참여하는 '2023년 상반기 민관합동보세공장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주세관은 2009년부터 충북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제도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관련 회의를 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규제개선과제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세공장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영민 청주세관장은 "앞으로도 보세공장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필요한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해 충북지역 수출 및 경제 활력 제고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북메이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