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대강당에서 4개 부문 총 15개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대강당에서 4개 부문 총 15개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북메이커스 경철수 기자]충북 우수중소기업인·기업 15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북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대강당에서 4개 부문 총 15개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2023년 상반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중소기업인 부문에 △김상윤 ㈜윈플로 대표 △허용갑 유니크바이오텍㈜ 대표 △박종식 ㈜아시아전선 대표 △김병선 ㈜제이에이치씨 대표 △이재용 ㈜하나이엔지 대표가 수상했다.

이들 5개 기업은 꾸준한 기술혁신 활동으로 신제품 개발과 매출 상승, 신규 일자리 창출로 기업 성장에 기여한바가 크고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한 직원의 복지지원과 취약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범여성기업인인으로 △유영석 명성기업㈜ 대표 △남미란 ㈜코리나 대표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허선례 ㈜수미김 대표가 선정됐다.

유망창업기업인 부문에는 △김주민 ㈜삼일화학 대표 △우성재 ㈜소매드테크놀로지 대표 △박장석 ㈜체인익스빌 대표 △류호림 ㈜포네이처스 대표 △최미금 ㈜이로운베이커리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망수출기업인 부문에는 조강영 월드비엠씨㈜ 대표가 선정됐다.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글로벌 산업구조와 세계질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꿋꿋이 기업경영 활동에 전념해 성과를 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북중소기업인상을 통해 우수기업과 잠재력 있는 창업 중소기업을 발굴 홍보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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